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
본문
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.
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을 정리해볼게요.
예전에는 제가 “왜 이렇게 열심히 안하지?”
“참여도가 왜 저조할까?” 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.
그런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.
다시 생각해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느낍니다.
자기 위치,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기준은 각자 다를 겁니다.
전 마음보다 제가 정한 기준에서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았나 싶어요.
지난 날의 저의 모습은 너무 제 기준에만 얽매여있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뒤돌아보니 여러분은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.
고마워요.
열심히 해줘서.
또 고마워요.
이 두서없는 글을 읽어줘서.
-로엘 쇼호스트 아카데미 탁민규 올림-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