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 공채때마다 제출하는 영상을 찍느라 정말 모든 걸 다 쏟습니다.
로엘인들의 영상을 함께 촬영하고 이렇게 편집하면서 우리 로엘인들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로엘의 답답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상을 찍은 로엘인들이 또 한번 성장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.
"이렇게 간절하게 열심히 찍었는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" 하는 바람과 "꼭 기회를 받을거야" 하는 믿음으로 영상을 보고 또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.
몇 주동안 고생많았습니다.
더 고생해야죠?
다음 전형이 있으니까요!